토요타박물관, 11월 클래식카 축제 개최... 약 120대가 12km 퍼레이드

[오토트리뷴=정다은 기자] 토요타자동차박물관이 11월 15일 일본 아이치현 나가쿠테시의 아이치 엑스포 기념공원에서 제36회 클래식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행사는 현지시간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하며 입장은 무료다.
클래식카 약 120대가 일반도로 주행
올해 행사에서는 일본과 미국, 유럽의 개인 소장 클래식카 약 120대가 일반도로 퍼레이드에 참여한다. 참가 차량은 1996년 이전 차량으로, 박물관을 출발해 나가쿠테시의 약 12km 구간을 달린 뒤 행사장으로 향한다. 선두 차량은 토요타 2000GT 로드스터다.
출발 행사는 오전 8시 30분 박물관에서 열리며 차량 행렬은 오전 8시 45분 출발해 오전 10시 45분 마무리할 예정이다. 퍼레이드 이후에는 차량 전시와 소유주·박물관 관계자의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일본 자동차업체 7곳과 특별 전시
박물관 소장차와 일본 자동차업체 7곳이 제공하는 차량 등 총 11대의 특별 전시도 마련한다. 시보레 임팔라 컨버터블과 토요타 코롤라 KE10, 토요타 2000GT 로드스터, 렉서스 LFA 스파이더, 혼다 N360 등이 전시 목록에 포함됐다. 전시차 소개와 주행 시연, 기념 촬영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전시·체험과 온라인 중계도 마련
모터스포츠 박물관과 GR 헤리티지 부품 전시, 복원 관련 상담, 특수 작업차 전시, 먹거리 공간 등도 마련한다. 현장 방문이 어려운 관람객을 위해 당일 스트리밍과 행사 후 유튜브 공개도 계획하고 있다.
주최 측은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했다. 우천 시에도 개최하지만 날씨와 예기치 못한 사정에 따라 일부 프로그램은 변경될 수 있다.
정다은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