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 신차/출시 2026.10.23 15:44

"GV80 사려다 고민의 늪"... 신형 X5, 국내 인증 연비 얼마나 나왔길래?

X5 /사진=BMW[오토트리뷴=이우진 기자] BMW 신형 X5가 국내 인증을 마치고 출시 준비에 들어갔다. 이번 인증을 마친 신형 X5는 5세대 완전변경 모델이다. 특히 이번 X5는 전동화 모델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까지 다양한 파워트레인을 갖췄다. 그러나 국내는 가솔린과 디젤이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X5 /사진=BMW ㅡ 400마력 가솔린·연비 12.3km/L 디젤 인증 ㅡ 국내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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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5 /사진=BM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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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트리뷴=이우진 기자] BMW 신형 X5가 국내 인증을 마치고 출시 준비에 들어갔다. 이번 인증을 마친 신형 X5는 5세대 완전변경 모델이다. 특히 이번 X5는 전동화 모델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까지 다양한 파워트레인을 갖췄다. 그러나 국내는 가솔린과 디젤이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X5 /사진=BM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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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마력 가솔린·연비 12.3km/L 디젤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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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인증을 마친 모델은 X5 40 xDrive와 X5 40d xDrive다. 모두 3리터 직렬 6기통 엔진에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조합했다.

가솔린 X5 40 xDrive는 최고출력 400마력, 최대토크 55.0kgf·m를 발휘한다. 제네시스 GV80 3.5 터보의 380마력, 54.0kgf·m와 비교하면 출력은 20마력, 토크는 1.0kgf·m 높다.

X5 /사진=BM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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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인치 휠과 폭 315mm 타이어를 장착한 인증 차량의 복합연비는 10.3km/L다. 도심은 9.6km/L, 고속도로는 11.3km/L다. 신형 X5에는 처음으로 23인치 휠을 선택할 수 있다.

디젤 X5 40d xDrive의 국내 인증 보도상 출력은 286마력, 최대토크는 66.2kgf·m다. 복합연비는 12.3km/L이며 도심 11.1km/L, 고속도로 14.3km/L다. 고속도로 연비는 가솔린 인증 차량보다 3km/L 높다.

X5 /사진=BM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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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그릴에 새 조명…손잡이도 창문 아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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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에는 BMW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인 노이어 클라쎄를 반영했다. 전면부를 수직에 가깝게 세우고, 조명이 들어오는 키드니 그릴 ‘아이코닉 글로우’와 새로운 ‘더블-X’ 라이트 아이콘을 조합했다.

도어 손잡이도 달라졌다. ‘BMW 윙렛’이라는 새 손잡이를 창문 하단부에 배치해 문 표면을 매끈하게 정리했다. 가볍게 터치하면 전동식으로 문을 열 수 있다.

X5 /사진=BM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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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모델에는 어댑티브 서스펜션이 기본 적용된다. 전자제어 댐퍼로 노면과 주행 상황에 대응하며, 에어 서스펜션 등 추가 섀시 사양도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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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 앞은 넓게, 동승석에는 별도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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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변화의 중심은 BMW 파노라믹 iDrive다. 앞유리 하단 전체 폭에 정보를 투사하는 파노라믹 비전과 17.9인치 중앙 디스플레이, 3D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BMW 운영체제 X로 연결한다.

X5 /사진=BM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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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는 시선을 크게 내리지 않고 주요 주행 정보를 볼 수 있다. 동승석에는 X5 최초로 14.6인치 풀HD 화면을 선택할 수 있다. 영상 스트리밍과 게임, 음악뿐 아니라 실내 카메라를 활용한 화상회의도 지원한다.

동승석 화면에는 운전자 주의 분산을 줄이는 기능도 넣었다. 주행 중 실내 카메라가 운전자의 시선 분산을 감지하면 화면 밝기를 자동으로 낮춘다.

X5 /사진=BM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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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출시는 올해 11월 말부터 시작하며, 국내에서도 연말 도입이 예상된다. 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글로벌 기준 내년 초 출시될 예정이다. 특히 전기차 iX5 60 xDrive의 주행거리는 WLTP 기준 최대 845km에 달한다.

이우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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