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ADHUB 신차/렌트/리스 2026.11.01 16:16

지프, 2027 글래디에이터 트림별 기본 사양 보강…루비콘·모하비 열선·내비 기본화

지프가 2027년형 글래디에이터의 트림별 기본 사양을 보강하며 루비콘과 모하비에 앞좌석 열선, 열선 스티어링 휠, 내비게이션을 기본으로 적용한다. 스포트 S와 사하라, 루비콘 X·모하비 X 등에도 계기판·키리스·휠·적재함 관련 구성 변화가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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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가 미국형 2027년형 글래디에이터의 트림별 기본 사양을 조정해 공개했다. 이번 변경은 루비콘과 모하비의 편의·주행 관련 기본 구성을 강화하는 한편, 다른 트림에서도 계기판, 휠·타이어, 적재함 관련 패키지 구성을 포함해 사양 구성을 손봤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지프가 밝힌 내용에 따르면 기본형 스포트 S에는 7인치 TFT 컬러 계기판과 키리스 엔트리, 올터레인 타이어, 17인치 가공 알루미늄 휠이 기본으로 포함된다. 사하라에는 통풍구가 있는 파워돔 후드와 사이드 스텀이 기본 사양으로 적용된다.

또한 사하라의 20인치 프리미엄 휠 패키지는 올터레인 타이어와 대형 다나 44 액슬, 트랙록 차동제한장치를 묶은 선택 사양으로 운영된다. 루비콘 X와 모하비 X에는 적재함 관리 그룹이 기본 제공되며, 115V 적재함 전원과 말아 여는 토너 커버, 잠금·탈착이 가능한 뒷좌석 아래 수납함, 적재함 트레일 레일 시스템이 포함된다.

실내·외장 기본 적용도 트림에 따라 달라진다. 윌리스와 루비콘에는 검은 하드톱이 기본 적용되고, 모하비에는 차체색 하드톱이 기본으로 적용된다. 스포트 S 기반 알티튜드는 검은 20인치 휠과 올터레인 타이어, 와이드트랙 다나 44 액슬, 트랙록 차동제한장치, 짙은 외장 장식을 포함하며 퍼포먼스 후드 선택이 가능하다고 전해졌다.

시장에 미칠 영향

이번 사양 보강은 같은 모델 라인업 내에서도 트림별로 ‘기본으로 제공되는 편의·기능’의 범위가 달라질 수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루비콘·모하비에 열선 스티어링 휠과 앞좌석 열선, 내비게이션이 기본 포함되면 겨울철 운용이나 장거리 주행을 고려하는 소비자 입장에서 선택 사양 의존도가 낮아질 수 있다.

또한 적재함 관리 그룹이 루비콘 X·모하비 X에 기본 제공되는 점은 레저·작업 목적의 활용도를 중시하는 구매층에 직접적인 체크 포인트가 된다. 휠·타이어 구성과 다나 44 액슬, 트랙록 차동제한장치 같은 구동 관련 요소가 트림과 패키지 조합으로 어떻게 배치되는지도 구매 결정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소비자에게 중요한 확인 항목

글래디에이터를 구매하거나 트림을 비교하는 소비자라면, 아래 항목을 중심으로 기본 사양과 선택 사양의 경계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 루비콘·모하비에서 열선 스티어링 휠, 앞좌석 열선, 내비게이션이 ‘기본’으로 포함되는지(해당 트림 구성 확인)
  • 루비콘 X·모하비 X의 적재함 관리 그룹에 포함된 115V 적재함 전원, 토너 커버, 뒷좌석 아래 수납함, 트레일 레일 시스템이 실제로 어떤 형태로 제공되는지
  • 스포트 S와 사하라의 기본 휠·타이어(17인치 가공 알루미늄 휠, 올터레인 타이어) 및 사하라 20인치 프리미엄 휠 패키지의 구성(다나 44 액슬, 트랙록 차동제한장치 포함) 여부
  • 하드톱 적용 방식(윌리스·루비콘의 검은 하드톱, 모하비의 차체색 하드톱)과 외장 선택 가능 범위

앞으로 볼 대목

이번 공개는 트림별 기본 사양 보강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다만 실제 구매 단계에서는 지역별 판매 구성과 옵션 운영 방식이 달라질 수 있어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

  • 미국 주문이 시작됐다는 내용 외에, 국내 판매 여부 및 트림 구성(동일 사양 적용 여부)은 별도 확인이 필요하다.
  • 퍼포먼스 후드 등 선택 사양의 적용 조건과 트림별 조합 가능 여부가 어떻게 운영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 신규 색상(고스트)과 후속 공급 색상(파이어크래커 레드, 헬라 옐라, 스팅 그레이, 고비)의 실제 공급 시점과 주문 가능 여부는 추가 확인이 요구된다.

한편 글래디에이터의 파워트레인은 3.6L V6와 8단 자동변속기 조합으로 운영되며, 사륜구동 구성(커맨드트랙, 파트타임·풀타임 록트랙, 풀타임 셀렉트랙 등)도 트림에 따라 선택지로 제시됐다. 이번 사양 보강은 ‘기본 제공 범위’를 조정해 트림 간 체감 차이를 키우는 방향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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