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투데이 신차/출시 2026.07.10 07:50

중국서 흔들린 벤츠, 2분기 유럽·북미가 방어, 전기차 판매 51% 뛰었다

[엠투데이 이정근 기자] 중국 시장의 부진이 메르세데스-벤츠 승용 부문 실적을 끌어내렸지만, 전기차 판매와 유럽·북미 시장의 회복세는 뚜렷했다. 특히 전기차 라인업 확대가 본격화되면서 메르세데스-벤츠의 하반기 판매 흐름은 신차 공급 속도에 따라 달라질 가능성이 커졌다.메르세데스-벤츠 승용 부문은 2026년 2분기 전 세계에서 41만7800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8% 감소한 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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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투데이 이정근 기자] 중국 시장의 부진이 메르세데스-벤츠 승용 부문 실적을 끌어내렸지만, 전기차 판매와 유럽·북미 시장의 회복세는 뚜렷했다. 특히 전기차 라인업 확대가 본격화되면서 메르세데스-벤츠의 하반기 판매 흐름은 신차 공급 속도에 따라 달라질 가능성이 커졌다.메르세데스-벤츠 승용 부문은 2026년 2분기 전 세계에서 41만7800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8% 감소한 수치다. 다만 중국을 제외한 전체 승용 판매는 전년 수준을 웃돌았다. 북미는 13%, 유럽은 4% 성장했고 독일 역시 6% 증가했다. 반면 중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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