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 신차/출시 2026.10.22 19:41

"뒷좌석 편의사양 늘렸다"... 혼다, 일본형 베젤 부분변경 출시

혼다 베젤 e:HEV Z /사진=혼다 혼다 베젤 e:HEV Z /사진=혼다 [오토트리뷴=한민구 기자] 혼다가 소형 SUV 베젤의 부분변경 모델을 공개하고 10월 23일 일본 판매를 시작한다. G와 e:HEV X의 뒷좌석 편의사양을 늘리고, e:HEV Z 계열은 차체와 같은 색상의 외장 부품을 적용해 디자인을 다듬었다. 베젤은 5인승 소형 SUV로, 1.5리터 DOHC i-VTEC 가솔린 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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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베젤 e:HEV Z /사진=혼다
혼다 베젤 e:HEV Z /사진=혼다

[오토트리뷴=한민구 기자] 혼다가 소형 SUV 베젤의 부분변경 모델을 공개하고 10월 23일 일본 판매를 시작한다.

G와 e:HEV X의 뒷좌석 편의사양을 늘리고, e:HEV Z 계열은 차체와 같은 색상의 외장 부품을 적용해 디자인을 다듬었다.

베젤은 5인승 소형 SUV로, 1.5리터 DOHC i-VTEC 가솔린 엔진을 사용하는 G와 같은 배기량 엔진에 전기모터 2개를 결합한 e:HEV 하이브리드로 구성된다. 센터 탱크 레이아웃을 바탕으로 실내 공간과 다양한 시트 배치를 확보한 모델이다.

혼다 베젤 e:HEV Z PLaY 패키지 /사진=혼다

뒷좌석 편의사양과 외장 마감 변경

이번 변경의 콘셉트는 ‘MAXIMIZE URBAN VEZEL’이다. 혼다는 쿠페를 닮은 차체 형태와 하이브리드의 부드러운 주행 특성을 유지하면서 도심형 SUV의 편의성과 디자인 완성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G와 e:HEV X에는 뒷좌석 송풍구와 USB-C 충전 단자 2개를 추가했다. e:HEV X에는 운전석과 동승석 열선 시트도 새로 적용했다. 두 트림 모두 헤드램프 내부 렌즈를 검게 마감한다.

차체 색상 가니시를 적용한 혼다 베젤 /사진=혼다

e:HEV Z와 e:HEV Z PLaY 패키지는 휠 아치와 앞·옆·뒤 범퍼 가니시를 차체 색상으로 통일했다.

SUV 특유의 존재감을 유지하면서 장식 부품이 차체와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바꾼 구성이다.

혼다 베젤 e:HEV Z 실내 /사진=혼다

두 상위 트림 역시 헤드램프 내부 렌즈를 검게 처리했다. e:HEV Z PLaY 패키지에는 다크 클리어 마감을 적용한 18인치 알로이 휠을 더해 기본 Z와 차이를 뒀다.

트림별 색상과 투톤 구성

G와 e:HEV X의 외장 색상은 플래티넘 화이트 펄, 프리미엄 선라이트 화이트 펄, 슬레이트 그레이 펄, 크리스털 블랙 펄, 시베드 블루 펄 등 5가지다.

혼다 베젤 e:HEV Z 시트 /사진=혼다

e:HEV Z는 여기에 프리미엄 크리스털 레드 메탈릭과 보태니컬 그린 펄을 추가해 7가지로 운영한다.

e:HEV Z PLaY 패키지는 크리스털 블랙 펄 단색과 네 가지 투톤 조합을 제공한다. 프리미엄 선라이트 화이트·슬레이트 그레이·보태니컬 그린에는 검은 지붕을, 시베드 블루에는 은색 지붕을 조합한다.

혼다 베젤 PLaY 패키지 시트 /사진=혼다

가솔린·하이브리드 가격 공개

일본 가격은 소비세 10%를 포함해 G 사륜구동이 277만7,500엔(약 2,328만 원)이다. G에는 토크컨버터 방식 무단변속기와 패들 시프트를 적용한다.

e:HEV X는 전륜구동 303만9,300엔(약 2,548만 원), 사륜구동 325만9,300엔(약 2,732만 원)이다.

혼다 베젤의 차체 색상 범퍼 가니시 /사진=혼다

e:HEV Z는 전륜구동 328만7,900엔(약 2,756만 원), 사륜구동 350만7,900엔(약 2,941만 원)으로 책정했다.

e:HEV Z PLaY 패키지는 전륜구동 366만5,200엔(약 3,073만 원), 사륜구동 388만5,200엔(약 3,257만 원)이다. e:HEV 계열은 전기식 무단변속기를 사용한다.

혼다 베젤 PLaY 패키지의 18인치 휠 /사진=혼다

일부 외장 색상은 별도 비용이 붙는다. 색상과 투톤 조합에 따라 3만8,500엔(약 32만 원)부터 10만4,500엔(약 88만 원)까지 추가된다.

한민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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