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 업계/브랜드 2026.10.22 22:42

"드라이버 6명 그대로"...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 2027 WEC 라인업 확정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 드라이버들 /사진=제네시스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 드라이버들 /사진=제네시스 [오토트리뷴=김해미 기자]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이 2027년 FIA 세계내구선수권(WEC)에 출전할 드라이버 6명을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한다. GMR-001 하이퍼카의 데뷔 시즌에 쌓은 개발 경험과 팀워크를 두 번째 시즌으로 이어가려는 결정이다. 선수단은 다니 훈카데야, 폴루 샤탱, 피포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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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 드라이버들 /사진=제네시스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 드라이버들 /사진=제네시스

[오토트리뷴=김해미 기자]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이 2027년 FIA 세계내구선수권(WEC)에 출전할 드라이버 6명을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한다. GMR-001 하이퍼카의 데뷔 시즌에 쌓은 개발 경험과 팀워크를 두 번째 시즌으로 이어가려는 결정이다.

선수단은 다니 훈카데야, 폴루 샤탱, 피포 데라니, 마티외 자미네, 마티스 조베르, 안드레 로터러로 구성된다. 팀은 바르셀로나 6시간 레이스 기간 훈카데야의 2027시즌 합류 소식을 먼저 전한 데 이어 전체 6인 체제를 확정했다.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은 GMR-001을 개발하고 데뷔 시즌을 치르며 확보한 지식을 유지하는 데 의미를 뒀다. 같은 선수단으로 개발의 연속성을 높이고 2027년에는 두 차량이 매 경기 꾸준히 포인트를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시릴 아비테불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 팀 대표는 “프로그램의 현 단계에서는 연속성이 중요하다”며 “드라이버들이 GMR-001에 대한 지식과 기술진과의 관계를 쌓았고, 서로 긍정적인 호흡을 만들어왔다”고 말했다. 이어 같은 선수단으로 경험과 팀 정신을 유지하며 차량 개발을 효율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설명했다.

팀은 WEC 첫 시즌에 여러 성과를 기록했다. 이몰라 개막전에서 경쟁력을 확인한 뒤, 두 번째 경기인 스파프랑코르샹 6시간 레이스에서 17번 GMR-001이 팀의 첫 챔피언십 포인트를 확보했다.

같은 차량은 론스타 르망에서 7위에 올라 당시 팀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르망 24시간 레이스에서는 첫 도전에서 완주했고, 후지 6시간 레이스에서는 19번 차량이 경기 상당 시간 상위 5위권에서 경쟁했다.

바르셀로나 6시간 레이스에서는 17번 차량이 첫 폴 포지션을 차지했다. 데뷔 시즌 일곱 번째 경기에서 거둔 성과로, 팀은 이를 차량과 선수단의 발전을 보여주는 이정표로 평가했다.

가브리엘레 타르퀴니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 스포츠 디렉터는 “드라이버들은 차량과 팀의 작업 방식, 개선할 부분을 잘 이해하고 있다”며 “같은 선수단으로 기반을 다지고 GMR-001의 성능을 더 끌어내 2027년에는 꾸준히 포인트를 다투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7시즌 두 경주차에 배정할 구체적인 드라이버 조합은 새 시즌 첫 경기에 앞서 발표할 예정이다.

김해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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