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ADHUB 정비/수리 2026.10.23 02:16

닷지, 듀랑고 테일램프 어셈블리 보증 5년 연장…LED 점등 이상 대상

닷지가 2018~2024년형 듀랑고 일부 차량의 테일게이트 테일램프 어셈블리 보증을 5년으로 연장한다. 뒤쪽 LED 램프가 켜지지 않거나 일부만 점등되는 증상을 대상으로 하며, 주행거리 제한 없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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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지가 일부 2018~2024년형 듀랑고의 테일게이트 테일램프 어셈블리 보증을 연장한다. 대상은 3열 SUV 듀랑고의 뒤쪽 LED 램프가 켜지지 않거나 일부만 점등되는 증상과 관련된 차량이다.

이번 보증 연장은 차량 사용 개시일부터 5년 동안 주행거리 제한 없이 적용된다. 이미 해당 연장 기간을 넘긴 차량에는 고객 통지일부터 6개월의 보증 기간이 추가로 제공된다.

닷지는 이번 조치를 고객 의견을 반영해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대상 소유자에게는 우편으로 공식 안내문이 발송되며, 안내문을 받은 뒤 현재 동일 증상이 있거나 이후 증상이 발생하면 딜러를 통해 필요한 수리를 받을 수 있다.

램프가 정상 작동하는 차량에는 별도의 조치나 수리가 필요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또한 같은 문제로 과거에 수리비를 지불한 고객은 환급 대상이 될 수 있으며, 환급 신청은 공식 환급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진행하거나 안내문에 포함된 환급 청구서를 작성해 증빙과 함께 제출하는 방식으로 안내된다.

시장에 미칠 영향

이번 보증 연장은 특정 부품의 고장 가능성과 관련된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소비자 관점의 의미가 있다. 특히 듀랑고처럼 LED 램프가 외관 정체성을 좌우하는 부품인 경우, 점등 이상이 발생했을 때 수리 시점과 비용을 고려하는 소비자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또한 보증 연장과 환급 절차가 함께 언급된 만큼, 기존에 유사 증상으로 수리를 진행했던 운전자도 사후 확인을 통해 지원 가능성을 점검할 여지가 생겼다. 중고차를 고려하는 소비자라면, 향후 동일 증상 발생 시 보증 범위가 어떻게 적용되는지 확인하는 과정이 구매 판단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앞으로 확인할 대목

  • 자신의 차량이 대상에 포함되는지 여부(딜러 또는 닷지 고객지원센터 확인)
  • 안내문 수령 후 딜러에서 어떤 방식으로 점검·수리 진행이 이뤄지는지
  • 과거 수리 이력이 있는 경우 환급 신청 요건과 제출해야 하는 증빙 범위
  • 램프가 정상 작동하는 차량에 대해 추가 조치가 없는 것으로 안내된 만큼, 점등 이상 여부를 어떻게 확인해야 하는지

닷지는 맷 맥알리어 최고경영자 발언을 통해 듀랑고의 레이스트랙 형태 테일램프가 차량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요소라고 설명했다. 이번 조치는 차량과 고객을 지원하고 신뢰에 보답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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