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코 지분 89.42% 확보"... 타타모터스, 공개매수 첫 결제 완료
이베코 S-Way NG /사진=이베코 [오토트리뷴=김해미 기자] 타타모터스가 이베코그룹 공개매수의 첫 결제를 마치고 이베코를 그룹에 편입했다. 두 회사는 지난 10월 30일 공개매수 청약기간에 접수된 보통주의 결제가 완료됐다고 발표했다. 타타 측 인수 주체가 보유한 주식은 2억 3,815만 7,212주로, 자기주식을 제외한 이베코 보통주 자본의 89.42%에 해당한다. 현금 공개매수 조건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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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트리뷴=김해미 기자] 타타모터스가 이베코그룹 공개매수의 첫 결제를 마치고 이베코를 그룹에 편입했다.
두 회사는 지난 10월 30일 공개매수 청약기간에 접수된 보통주의 결제가 완료됐다고 발표했다. 타타 측 인수 주체가 보유한 주식은 2억 3,815만 7,212주로, 자기주식을 제외한 이베코 보통주 자본의 89.42%에 해당한다.
현금 공개매수 조건은 배당을 포함해 보통주 1주당 14.4유로(약 2만 1,500원)다. 추가 청약은 11월 2일부터 6일까지 5거래일간 진행하며, 이 기간 청약한 주식의 결제일은 11월 13일로 예정됐다.
지분 이전에 맞춰 이사회도 새롭게 구성됐다. N. 찬드라세카란이 이사회 의장을 맡고, 올로프 페르손은 최고경영자(CEO)로 남는다. P. B. 발라지와 기리시 와그, 귄터 부체크, 찰스 니컬스도 이사회에 참여한다.
이베코는 기존 특별의결권 주식을 대가 없이 모두 재매입해 유통 중인 특별의결권 주식이 남지 않았다고 밝혔다. 잔여 보통주와 관련한 후속 인수 절차는 공개매수 문서에 따라 추후 안내할 예정이다.
한편, 이베코의 2026년 3분기 실적 발표일은 당초 11월 5일에서 11월 3일로 앞당겨졌다.
김해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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