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 신차/출시 2026.03.13 13:32

"단순미로 완성한 풍채"... 제네시스 GV90, 럭셔리 'K-하이엔드'의 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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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V90 예상도 /사진=유튜브 '뉴욕맘모스'
GV90 예상도 /사진=유튜브 '뉴욕맘모스'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제네시스의 차세대 플래그십 SUV될 GV90의 출시가 임박하면서 구체적인 디자인 요소가 반영된 예상도가 공개됐다. 이번 예상도는 앞서 공개된 콘셉트카 ‘네오룬’의 파격적인 디자인 기조와 최근 국내외에서 포착된 스파이샷의 디테일을 결합해 실차와 같은 높은 완성도를 갖췄다.

GV90 예상도 /사진=유튜브 '뉴욕맘모스'
GV90 예상도 /사진=유튜브 '뉴욕맘모스'

신차 예상도 전문 채널 ‘뉴욕맘모스’가 공개한 GV90의 전면부는 제네시스의 정체성인 두 줄 램프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램프 라인을 하단까지 자연스럽게 꺾어 내려 제네시스의 방패형 ‘크레스트 그릴’을 형상화했다.

하단부 그릴 내부는 브랜드 특유의 G-매트릭스 패턴으로 채워 고급감을 살렸다. 범퍼 하단에는 전기차 특유의 매끈한 면 처리도 돋보인다. 추가로 배터리 냉각을 위한 대형 에어 인테이크를 배치해 기능성을 더했다.

GV90 예상도 /사진=유튜브 '뉴욕맘모스'
GV90 예상도 /사진=유튜브 '뉴욕맘모스'

측면부는 웅장한 볼륨감이 돋보인다. 헤드램프에서 시작된 두 줄 라인은 펜더의 방향지시등을 지나 테일램프까지 길게 이어지며 차체를 더욱 길고 낮아 보이게 만든다. 특히 플래그십 SUV답게 거대한 크롬 휠은 묵직함 존재감을 드러낸다. 공기 역학을 고려한 플러시 도어 핸들을 적용해 매끈한 실루엣을 완성했다.

후면부 역시 네오룬 콘셉트에서 보여준 미니멀리즘의 정수를 보여줄 전망이다. 불필요한 장식을 최소화하고 가늘고 긴 두 줄 테일램프를 배치해 전면부와의 통일성을 강조했다. 전체적으로 곡선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강인한 SUV의 이미지보다는 우아한 분위기를 적극 유도했다.

GV90 예상도 /사진=유튜브 '뉴욕맘모스'
GV90 예상도 /사진=유튜브 '뉴욕맘모스'

실내는 대대적인 레이아웃 변경이 예고됐다. 앞서 제네시스는 콘셉트카인 네오룬을 통해 실내 혁신을 강조했다. 네오룬의 양산형 모델인 GV90 역시 콘셉트카의 실내 구성이 그대로 반영될 예정이다.

▲제네시스 네오룬 콘셉트(사진=양봉수 기자)
제네시스 네오룬 콘셉트 /사진=양봉수 기자

센터패시아에는 16:9 비율의 초대형 디스플레이가 적용된다. 다만 크기는 네오룬 대비 작을 것으로 보인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현행 제네시스 모델들과 다르게 안드로이드 기반 ‘플레오스 커넥트’가 탑재될 예정이다.

제네시스 GV90 /사진=KCB
제네시스 GV90 /사진=KCB

추가로 GV90에는 실내 공간이 여유로운 전기차 특성을 반영해 획기적으로 개선된 역대급 오디오 시스템도 적용될 전망이다.

GV90는 현대차그룹의 차세대 전기차 플랫폼 ‘eM’이 적용되는 첫 번째 모델이다. 핵심은 통합 모듈러 아키텍처(IMA) 도입이다. 이를 통해 생산 효율을 높이는 것은 물론 주행 성능까지 최적화한다. 특히 기존 E-GMP 대비 주행거리를 획기적으로 끌어올리는 데 집중했다.

제네시스 GV90 테스트카 스파이샷 /사진=독자 제보
제네시스 GV90 테스트카 스파이샷 /사진=독자 제보

eM 플랫폼 기반의 GV90는 기존보다 주행거리를 50% 이상 향상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대형 전기 SUV의 약점인 장거리 주행 능력을 해결하기 위해 100kWh급 대용량 배터리와 고성능 듀얼 모터 시스템도 기본 탑재된다. 신기술이 대거 적용되는 만큼 1회 충전 시 주행거리는 500km 이상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알려졌다.

제네시스 GV90 테스트카 스파이샷 /사진=독자 제보
제네시스 GV90 테스트카 스파이샷 /사진=독자 제보

한편, 제네시스 GV90은 올해 하반기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디자인을 정식 공개할 예정이다. 이어 내년 상반기부터는 본격적인 양산에 돌입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예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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