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 업계/브랜드 2026.10.16 10:41

"이번 달부터 필요한데"... 현대차, 지금 계약해도 빨리 받을 수 있는 차는?

[오토트리뷴=박성한 기자] 10월이 절반을 넘었다. 그래도 현대차를 이달 안에 받을 방법이 남아 있다. 이달 차량이 필요한 구매자에게는 새로 생산할 차량보다 원하는 사양의 재고를 배정받을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 더 뉴 그랜저 /사진=현대자동차 ㅡ 그랜저 가솔린·LPi 즉시…원하는 사양 재고가 관건 ㅡ 그랜저 가솔린·LPi의 기본 출고 일정은 즉시다. 세단을 찾으면서 장기간 기다리기 어려운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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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뉴 그랜저 /사진=현대자동차

[오토트리뷴=박성한 기자] 10월이 절반을 넘었다. 그래도 현대차를 이달 안에 받을 방법이 남아 있다. 이달 차량이 필요한 구매자에게는 새로 생산할 차량보다 원하는 사양의 재고를 배정받을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

더 뉴 그랜저 /사진=현대자동차
더 뉴 그랜저 /사진=현대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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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저 가솔린·LPi 즉시…원하는 사양 재고가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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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저 가솔린·LPi의 기본 출고 일정은 즉시다. 세단을 찾으면서 장기간 기다리기 어려운 소비자가 먼저 살펴볼 수 있는 모델이다.

가솔린은 원하는 사양의 재고가 없어 새로 생산하면 1개월이 걸린다. 파노라마 선루프나 스마트 비전 루프를 선택하는 경우에도 1개월 추가 조건이 붙는다. LPi 일부 장애인용 사양 역시 추가 기간이 필요하다.

더 뉴 그랜저 /사진=현대자동차
더 뉴 그랜저 /사진=현대자동차

따라서 그랜저라도 계약할 차량이 이미 생산된 재고인지에 따라 인수 일정이 달라진다. 하이브리드는 기본 1개월이어서 지금 신규 생산을 기다리는 계약이라면 11월 인수를 예상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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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타페 두 파워트레인, 팰리세이드 가솔린도 재고 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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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타페는 가솔린과 하이브리드 모두 기본 대기 기간이 3주다. 배정 가능한 재고가 있으면 즉시 출고할 수 있어 하이브리드를 선택하더라도 이달 인수를 기대할 수 있다.

싼타페 /사진=현대자동차
싼타페 /사진=현대자동차

9월 말 기준 재고는 가솔린 1000대, 하이브리드 2300대였다. 이는 10월 출고 안내에 활용된 월말 집계 수량이며, 실제 계약에서는 남아 있는 차량의 트림과 색상, 옵션에 따라 배정 여부가 달라진다.

팰리세이드 가솔린도 재고 활용 시 즉시 출고가 가능하다. 9월 말 기준 재고는 2,500대다. 하이브리드의 기본 일정은 3주이며, 두 파워트레인 모두 하이루프 특장 작업을 거치면 3주가 추가된다. 하이루프 차량은 11월 초 출고 개시가 예상돼 일반 재고 차량과 인수 시점이 다르다.

현대 아이오닉 6 /사진=HMG저널
현대 아이오닉 6 /사진=HMG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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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 6·넥쏘·포터까지…전기차도 재고 활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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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 6는 N을 포함해 기본 1개월이지만, 배정 가능한 재고를 활용하면 즉시 출고할 수 있다. 9월 말 기준 재고는 500대다. 새로 생산할 차량에 파노라마 선루프까지 선택하면 추가 1개월이 필요하다.

넥쏘 역시 기본 3주와 별개로 재고 배정 시 즉시 출고가 가능하다. 9월 말 기준 재고는 550대였다. 업무용 차량을 찾는 경우에는 포터도 대상이다. 당시 재고는 LPi 3800대, 전기차 1500대이며, 특장 차량에는 별도 작업 기간이 붙는다.

현대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 /사진=HMG저널
현대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 /사진=HMG저널

이달 차를 받아야 한다면 그랜저 가솔린·LPi와 재고 출고가 가능한 싼타페, 팰리세이드 가솔린, 아이오닉 6 등을 우선 비교할 수 있다. 원하는 옵션으로 새로 생산하는 대신 이미 생산된 차량 중 조건에 맞는 사양을 찾으면, 인수를 11월까지 기다리지 않을 가능성이 생긴다.

박성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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