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값이 대체 얼마길래"... 테슬라 로드스터, 3억 원 넘게 내도 예약만?

[오토트리뷴=이우진 기자] 테슬라가 신형 로드스터의 국내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도로 주행용 퍼포먼스는 예약 단계에서 총 7,060만 원을 납부해야 하며, 가속 스러스터를 더한 스러스트(Thrust)는 총 3억 5,560만 원이 필요하다. 차체 둘레에 스러스터를 배치한 1인승 로켓은 초대 전용으로 운영한다.
신형 로드스터는 퍼포먼스를 바탕으로 스러스트와 로켓 강화 사양을 제공한다. 일반 도로 주행과 레이스 주행, 비행 기능 개발을 각각 내세워 좌석 구성과 장비를 달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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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포먼스 예약금 7,060만 원…2인승 도로 주행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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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포먼스는 2인승 도로 주행용 사양이다. 액티브 에어로와 멀티 모드 흡입 시스템을 적용해 트랙 안팎에서 주행 성능을 높이도록 설계했다.
멀티 모드 팬과 지면 실링 시스템은 차량 하부의 공기를 밖으로 배출해 차체를 노면 쪽으로 누르는 다운포스를 만든다. 전동 팬과 액티브 윙은 타이어의 접지력과 코너링 성능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국내 예약은 주문대금 560만 원을 먼저 결제하고, 10일 이내에 6,500만 원을 추가 납부하는 방식이다. 두 금액의 합계는 7,060만 원이다. 결제를 마치면 예약이 확정되며, 기한 안에 납부하지 않으면 예약이 취소될 수 있다. 최종 차량 구성과 판매가격, 인도 일정은 추후 별도로 안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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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러스트는 가속 스러스터 추가…2인승 레이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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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러스트는 퍼포먼스의 액티브 에어로와 멀티 모드 흡입 시스템에 가속 스러스터를 더한 2인승 레이스 주행용 사양이다. 차량 뒤쪽에 배치한 냉가스 스러스터로 추가 추력을 얻는다.
스러스트의 주문대금은 560만 원이다. 10일 이내에 추가로 납부할 금액은 3억 5,000만 원이다. 합계는 3억 5560만 원으로, 퍼포먼스 예약 납부액보다 2억 8,500만 원 많다.
스러스트는 한정 수량으로 운영하며 고객당 주문은 한 건으로 제한한다. 차량의 세부 사양과 기능, 인도 일정은 개발과 인증 결과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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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은 1인승 초대 전용…비행 기능 탑재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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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은 1인승 구성으로, 차량 둘레에 냉가스 스러스터를 배치한다. 멀티 모드 흡입 시스템과 스러스터를 결합해 전방·상향 가속과 측면 회전 운동을 지원하도록 설계했다.
로켓은 비행 기능 탑재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실제 기능 제공 여부와 국내 사용 가능 여부는 관련 법령과 인허가 요건 등에 따라 달라진다. 로켓은 공공 도로 주행용으로 승인되지 않았다.
이우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