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 업계/브랜드 2026.10.21 15:28

“어린이대공원에 벌의 식탁을?”... 혼다 직원들이 가꾼 비밀정원

비밀정원 가꾸기에 참여한 혼다코리아 임직원 /사진=혼다코리아, 편집=오토트리뷴[오토트리뷴=정다은 기자]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이지홍)가 지난 20일 서울 광진구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서울그린트러스트와 함께 제2회 ‘비밀(Bee-meal)정원 가꾸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비밀정원 가꾸기에 참여한 혼다코리아 임직원 /사진=혼다코리아, 편집=오토트리뷴 벌·나비를 위한 서식처 ‘비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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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정원 가꾸기에 참여한 혼다코리아 임직원 /사진=혼다코리아, 편집=오토트리뷴

[오토트리뷴=정다은 기자]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이지홍)가 지난 20일 서울 광진구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서울그린트러스트와 함께 제2회 ‘비밀(Bee-meal)정원 가꾸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비밀정원 가꾸기에 참여한 혼다코리아 임직원 /사진=혼다코리아, 편집=오토트리뷴

벌·나비를 위한 서식처

‘비밀정원 가꾸기’는 서울그린트러스트에서 추진 중인 도시의 생물다양성을 증진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생태적 관리 측면에서 개선이 필요한 공원을 발굴해 정원을 조성∙관리하고, 벌과 나비 등 수분매개자를 위한 안전한 서식처를 만들어 나가는 활동이다.

봉사활동 참여자들이 생물다양성과 생태적 정원 관리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여하고 있다.

서울어린이대공원 생태 정원을 관리하는 혼다코리아 임직원 /사진=혼다코리아, 편집=오토트리뷴

생물다양성 보전 실천

혼다는 자연 친화적인 방향으로 환경 이니셔티브를 추진하고 있으며, ‘생물다양성 보전’을 중요한 가치로 삼고 있다. 2011년에 제정된 혼다 생물다양성 가이드라인에 따라 대기, 수질 및 생물다양성을 포함한 자연에 미치는 영향을 피하거나 최소화하고, 이를 복원 및 재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알뿌리 식물을 심는 혼다코리아 임직원 /사진=혼다코리아, 편집=오토트리뷴

다시 모인 임직원들

글로벌 이니셔티브를 바탕으로 국내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해 혼다코리아는 지난 5월에 이어 이번 비밀정원 가꾸기 봉사활동에도 참여하며 도시 생태계 보전을 위한 노력을 이어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혼다코리아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서울그린트러스트의 전문 가드너와 함께 서울어린이대공원 내 생태 정원을 관리했다.

정원 토양을 정비하는 혼다코리아 임직원 /사진=혼다코리아, 편집=오토트리뷴

봄을 준비하는 알뿌리 식물

참가자들은 ▲무스카리 ▲카마시아 ▲알리움 등 추운 시기를 견디고 봄에 새싹을 피는 다양한 알뿌리 식물을 식재했다.

토양 정비와 식물 식재, 식재지 평탄화 등 정원 관리 작업에 참여하며 다양한 생명체가 공존할 수 있는 녹지 환경을 가꾸는 데 힘을 보탰다.

이번 활동은 도심 속 녹지 공간의 생태적 가치를 돌아보고,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지속적인 관리와 관심의 필요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식재지를 가꾸는 혼다코리아 임직원 /사진=혼다코리아, 편집=오토트리뷴

작은 실천 이어갈 계획

혼다코리아 이지홍 대표이사는 “생물다양성 보전과 같은 환경보호 활동은 일상 속 지속적인 관심과 작은 실천이 꾸준히 이어질 때 더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가능한 가치를 실천하고 환경 보호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다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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