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 신차/출시 2026.10.28 22:56

"한국 서킷에서 F1 머신을 본다"... 인제스피디움, 애스턴 마틴 데모 런 개최

애스턴 마틴 아람코 F1 팀 AMR25 /사진=애스턴 마틴 아람코 F1 팀, 편집=오토트리뷴 [오토트리뷴=정다은 기자] 강원도 인제스피디움 서킷에서 애스턴 마틴의 F1 머신이 달린다. 인제스피디움은 오는 11월 27일 카 컬처 브랜드 피치스가 주관하는 ‘런 유니버스 페스티벌 2026’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애스턴 마틴 아람코 F1 팀의 드라이버 앰배서더 제시카 호킨스가 AMR25를 몰고 데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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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턴 마틴 아람코 F1 팀 AMR25 /사진=애스턴 마틴 아람코 F1 팀, 편집=오토트리뷴

[오토트리뷴=정다은 기자] 강원도 인제스피디움 서킷에서 애스턴 마틴의 F1 머신이 달린다. 인제스피디움은 오는 11월 27일 카 컬처 브랜드 피치스가 주관하는 ‘런 유니버스 페스티벌 2026’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애스턴 마틴 아람코 F1 팀의 드라이버 앰배서더 제시카 호킨스가 AMR25를 몰고 데모 런에 나설 예정이다.

지난해 ‘피치스 런 유니버스’라는 이름으로 처음 열린 행사는 관람객 2만5,000여 명을 모았다. 올해는 인제스피디움이 주최하고 피치스가 주관해 국제 규격 서킷을 무대로 행사를 구성한다. F1 머신 주행 관람에 자동차 체험 프로그램을 더하는 방식이다.

호킨스는 2021년부터 애스턴 마틴 F1 팀 드라이버 앰배서더로 활동해 왔다. 여성 드라이버 육성 시리즈 F1 아카데미의 팀 운영도 맡고 있다. 2023년에는 헝가리 헝가로링에서 AMR21을 주행했으며,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의 스턴트 드라이버로 참여한 이력도 있다.

애스턴 마틴 아람코 F1 팀 AMR25 /사진=애스턴 마틴 아람코 F1 팀, 편집=오토트리뷴

데모 런이 열리는 인제스피디움 서킷은 길이 3.908km에 19개 코너, 최대 40m의 고저차를 갖췄다. 관람객 참여 프로그램으로는 F1 머신의 패스티스트 랩과 최고 속도를 예측하는 이벤트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서킷택시와 오프로드 체험, 레저카트 등 직접 주행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준비한다. 여러 브랜드의 체험 공간과 전시 콘텐츠를 함께 운영하며, 세부 프로그램과 전시·주행 차량 라인업은 추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이정민 인제스피디움 대표이사는 "국내 최고 등급의 국제 공인 서킷을 갖춘 인제스피디움에서 이번 F1 쇼런을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F1 쇼런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는 한편, 다양한 포뮬러 대회 유치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시카 호킨스는 "한국 모터스포츠 팬들의 뜨거운 열정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들었다. 고저차가 큰 인제스피디움에서 AMR25 주행을 할 것이 무척 기대된다"며 "현장을 찾는 모든 분, 특히 모터스포츠의 꿈을 키우는 젊은 세대에게 잊지 못할 하루를 선사할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입장권 예매는 10월 29일 오후 6시에 시작된다. 예매와 행사 관련 상세 정보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rununiversefestival’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정다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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