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 신차/출시 2026.10.28 22:54

BYD 친 플러스 세대교체... 1,500만 원대 PHEV가 전기로 220km 간다

BYD 친 플러스 DM-i /사진=BYD [오토트리뷴=한민구 기자] BYD가 중국 시장에 3세대 친 플러스 DM-i를 출시했다. 신형은 차체를 키우고 순수 전기 주행거리를 최대 220km까지 늘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세단이다. 중국 판매 가격은 140km 리딩 트림 7만9,900위안(약 1,587만 원), 220km 슈페리어 9만900위안(약 1,806만 원), 220km 엑설런스 10만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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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D 친 플러스 DM-i /사진=BYD

[오토트리뷴=한민구 기자] BYD가 중국 시장에 3세대 친 플러스 DM-i를 출시했다. 신형은 차체를 키우고 순수 전기 주행거리를 최대 220km까지 늘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세단이다.

중국 판매 가격은 140km 리딩 트림 7만9,900위안(약 1,587만 원), 220km 슈페리어 9만900위안(약 1,806만 원), 220km 엑설런스 10만900위안(약 2,004만 원)이다. 현지 한시 할인가는 7만6,900위안(약 1,528만 원)부터 시작한다.

차체 키우고 라이다 선택

차체 크기는 전장 4,840mm, 전폭 1,900mm, 전고 1,498mm이며 휠베이스는 2,800mm다. 날렵한 헤드램프와 사다리꼴 공기흡입구를 적용했고, 일반형 도어 손잡이를 유지했다. 지붕 라이다는 선택 사양이다.

BYD 친 플러스 DM-i 실내 /사진=BYD

라이다를 포함한 '신의 눈 B' 보조주행 시스템을 선택하면 도심·고속도로 주행 보조와 자동주차, 원격주차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운전자가 주행 상황을 계속 감시해야 하는 운전자 보조 기능이다.

12.8인치 화면·33개 수납공간

실내에는 12.8인치 중앙 화면과 차세대 DiLink 150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배치했다. 듀얼 무선 충전 패드와 물리 버튼, 6개 스피커, 앰비언트 라이트를 갖췄으며 트렁크 용량은 515리터다. 실내 곳곳에는 33개 수납공간을 마련했다.

BYD 친 플러스 DM-i /사진=BYD

방전 상태 연비 38.8km/L

파워트레인은 101마력(74kW) 1.5리터 자연흡기 엔진과 163마력(120kW) 전기모터 조합이다. 최대토크는 엔진 12.8kgf·m, 모터 21.4kgf·m다.

리튬인산철 배터리는 16.2kWh와 24.3kWh 두 종류다. 중국 CLTC 기준 순수 전기 주행거리는 각각 140km와 220km이며, 배터리 잔량 30%에서 80%까지 충전하는 데 최단 23분이 걸린다.

65리터 연료탱크를 채우면 완충·주유 상태에서 종합 주행거리 2,290km를 제시한다. 배터리 방전 상태 연료소비량 2.58L/100km는 환산 연비 38.8km/L에 해당한다.

한민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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