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 신차/출시 2026.11.04 16:54

"중국차가 또 들어온다고?".. 엑스펑, 볼보 출신 대표로 한국 진출 가시화

X9 /사진=엑스펑[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중국 자동차 브랜드 엑스펑이 한국 시장 진출을 공식화하고 국내 사업 책임자를 선임했다. X9 /사진=엑스펑 볼보자동차코리아 출신 이만식 대표가 12월 1일부터 엑스펑모터스코리아를 이끈다. 한국에서는 판매·서비스망과 현지 협력 관계 구축을 추진한다. ㅡ 볼보에서 23년, 한국 사업부 대표 선임 ㅡ 이만식 대표는 자동차 업계에서 30년 이상 근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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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9 /사진=엑스펑
X9 /사진=엑스펑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중국 자동차 브랜드 엑스펑이 한국 시장 진출을 공식화하고 국내 사업 책임자를 선임했다.

X9 /사진=엑스펑
X9 /사진=엑스펑

볼보자동차코리아 출신 이만식 대표가 12월 1일부터 엑스펑모터스코리아를 이끈다. 한국에서는 판매·서비스망과 현지 협력 관계 구축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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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에서 23년, 한국 사업부 대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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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식 대표는 자동차 업계에서 30년 이상 근무했다. 엔지니어링 분야에서 경력을 시작해 영업·마케팅·상품전략·딜러망 개발·고객 서비스 등을 담당했다.

이만식 엑스펑모터스코리아 대표 /사진=엑스펑모터스코리아
이만식 엑스펑모터스코리아 대표 /사진=엑스펑모터스코리아

2003년 볼보자동차코리아에 입사한 뒤 브랜드 운영과 제품 기획, 전국 딜러 네트워크 확대 업무를 맡았다. 엑스펑에서는 국내 사업 기반을 마련하고 판매·서비스 네트워크 개발,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추진한다.

엑스펑은 이번 인사와 함께 한국 시장 진출 계획을 발표했다. 국내 판매 개시 시점과 현지 사업 운영의 세부 내용은 후속 발표로 공개할 예정이다.

G6 /사진=엑스펑
G6 /사진=엑스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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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 설립 이어 딜러 접촉, 내년 상반기 출시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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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펑은 지난해 6월 서울에 한국법인을 설립한 뒤 국내 조직을 준비해왔다. 네트워크 개발과 마케팅 등 주요 직무 인력을 채용하며 현지 사업 조직을 구성했다.

지난 8월에는 국내 딜러사 10곳을 중국 광저우 본사에 초청하는 일정을 추진했다. 한국 사업 책임자 채용과 함께 유통망·서비스 조직을 준비하는 작업도 진행했다.

P7+ /사진=엑스펑
P7+ /사진=엑스펑

연내 한국법인 인력 구성을 마치고, 딜러망 협의와 차량 인증 절차를 거쳐 2027년 상반기 첫 차량을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가 공식 발표한 판매 개시 시점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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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V·세단·미니밴, 국내 도입 후보 세 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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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도입 후보로는 중형 전기 SUV G6, 전기 세단 P7+, 전기 미니밴 X9가 거론된다. 세 차종은 한국 출시 대상으로 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X9 /사진=엑스펑
X9 /사진=엑스펑

차체 구성과 좌석 활용 방식도 다르다. G6는 쿠페형 SUV, P7+는 패스트백, X9는 3열을 갖춘 7인승 미니밴으로 해외에서 판매되고 있다.

엑스펑은 중국 광저우에 본사를 두고 뉴욕과 홍콩 증시에 상장한 자동차 기업이다. 한국 진출 발표 당시 사업을 운영하는 국가는 지역을 포함해 83곳이며, 글로벌 매장은 1,200곳 이상이다. 국내에서는 이만식 대표가 12월 취임해 판매·서비스 네트워크와 현지 협력 관계 구축을 맡는다.

김예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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