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이득 740만 원↑"... 최대 60개월 무이자, 인기 패밀리 SUV의 정체는?

[오토트리뷴=한민구 기자] 현대차 팰리세이드가 11월 최대 60개월 무이자 할부를 앞세워 대형 패밀리카의 구매 부담을 낮춘다. 하이브리드 캘리그래피의 제조사 예시 기준 예상 이자 절감액은 약 740만 원으로, 이자로 나갈 예산을 줄일 기회다.
팰리세이드는 7·9인승 구성을 운영하는 대형 SUV다. 하이브리드는 2.5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전기모터, 6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한다. 이번 금융 혜택은 가솔린과 하이브리드의 런칭 모델에 한해 제공된다.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대상 차량을 출고하는 개인 및 개인사업자가 모빌리티 표준형 할부를 이용하면 36개월, 48개월, 60개월을 무이자로 선택할 수 있다. 차종별 프로모션 대상 물량은 선착순 2,000대다.
현대차가 제시한 하이브리드 예시는 차량가격 6,186만 원의 캘리그래피에 선수금 20%를 납입하는 조건이다. 60개월 연 5.6% 할부와 비교한 예상 이자 절감액을 약 740만 원으로 안내했다.
같은 예시를 무이자로 계산하면 선수금은 1,237만 2천 원, 남은 할부 원금은 4,948만 8천 원이다. 이를 60개월로 나누면 월 납입 원금은 82만 4,800원이다. 차량가격과 선수금, 기간을 확정하면 매달 부담할 금액을 구체적으로 가늠할 수 있다.
가솔린 캘리그래피는 차량가격 5,586만 원, 선수금 20% 기준으로 제조사가 안내한 예상 이자 절감액이 약 670만 원이다. 두 예시 모두 60개월 5.6% 대비 무이자를 이용할 때 줄어드는 금융 비용이다.
적용에는 카드 결제 조건이 붙는다. 현대자동차 전용 카드 또는 현대카드 M계열 카드로 선수금 전액을 결제해야 하며, 최소 선수율은 20%다. 선수금 결제액에는 포인트가 적립되지 않는다.
무이자 할부를 선택하면 팰리세이드 런칭 모델의 즉시 구매 할인 200만 원은 적용되지 않는다. 현금 할인과 무이자 중 실제 이용할 구매 방식에 맞춰 혜택을 고르는 구조다.
한편, 이번 프로모션은 11월 출고분을 대상으로 하며 차종별 대상 물량이 소진되면 조기 종료된다.
한민구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