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보다 싼 대형 SUV"... 기아 EV9, 11월 할인에 보조금까지 더하면?

[오토트리뷴=박성한 기자] 기아가 11월 EV9 구매 고객에게 기본 혜택 최대 200만 원과 기특한 Festa 특별할인을 제공한다. EV Change와 트레이드인, 세이브 오토, 기아멤버스 포인트도 마련됐다.
전기차 보조금까지 더하면 구매 부담은 한층 줄어든다. 강원 정선군에서 스탠다드 보조금 355만 원을 받고 각 구매 조건을 충족하면, 라이트 스탠다드의 예상 최종 구매 가격은 약 5,172만 원이다. 기본가격 6,197만 원보다 약 1,025만 원 낮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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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생산분 기본 혜택 200만 원, Festa 5%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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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9 기본 혜택은 100만 원이다. 여기에 2026년 6월 생산분을 구매하면 생산월 혜택 100만 원이 추가돼 총 200만 원을 받을 수 있다.
기특한 Festa 특별혜택은 1~6월 생산분에 5% 할인을 제공한다. 기본 혜택 최고액과 Festa 조건을 함께 충족하는 차량은 6월 생산분이다.
2WD 7인승 라이트 스탠다드의 세제혜택 후 가격은 6,197만 원이다. 이 가격에 Festa 5%를 적용한 할인액은 309만 8,500원이다. 기본 혜택 200만 원까지 반영하면 예상 구매가격은 약 5,687만 원으로 낮아진다.
에어 스탠다드는 6,412만 원이다. 같은 방식으로 계산하면 약 5,891만 원이다. 롱레인지 라이트는 6,642만 원에서 약 6,110만 원으로 내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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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연기관차 보유하면 40만 원, 기아차 팔면 7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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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 Change 특별혜택은 40만 원이다. 내연기관차나 하이브리드 차량을 보유하고 EV9을 출고하는 개인·개인사업자가 대상이다.
보유한 기아 차량을 기아 인증중고차에 판매하고 EV9을 구입하면 트레이드인 혜택 70만 원도 적용된다. 신차 계약을 완료한 고객이 이용할 수 있다. 판매 차량은 6년·12만km 이내의 무사고 차량이어야 한다. 기존 차량 판매대금과 별도로 신차 구매 혜택이 붙는다.
세이브 오토는 30만 원 또는 50만 원을 이용할 수 있다. 현대카드 M계열 카드로 차량대금을 결제하면서 선지급 포인트를 사용하고, 이후 카드 이용으로 적립되는 M포인트로 최장 36개월 동안 상환하는 방식이다.
기아멤버스 포인트는 1·2·3·4회 적립 기준에 따라 각각 10만·20만·30만·40만 포인트가 제공된다. 이번 구매로 적립되는 포인트는 해당 차량대금에 사용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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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금 더하면 라이트 5172만 원, 롱레인지 5545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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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의 EV9 스탠다드 보조금은 국비 237만 원과 지방비 118만 원을 합쳐 355만 원이다. 롱레인지 2WD 19인치는 국비 270만 원과 지방비 135만 원으로 총 405만 원을 지원받는다.
정선군은 11월 6일 조회 기준 일반 구매 신청 물량 8대가 남아 있다. 접수 마감일은 12월 4일까지며 해당 지역의 거주 등 지원 자격을 충족해야 한다.
라이트 스탠다드에 Festa 예상 할인액과 기본 혜택 200만 원, EV Change 40만 원, 트레이드인 70만 원을 적용하고 보조금까지 받으면 예상 차량 실구매가는 약 5,222만 원이다. 세이브 오토 50만 원까지 이용한 예상 최종 구매 가격은 약 5,172만 원까지 내려간다.
기아멤버스 최대 40만 포인트까지 포함하면 라이트 스탠다드의 할인·보조금·포인트 합산 규모는 약 1,065만 원 상당이다.
같은 조건에서 세이브 오토까지 이용한 예상 최종 구매 가격은 에어 스탠다드 약 5376만 원, 어스 스탠다드 약 5831만 원이다. 롱레인지 2WD 19인치는 라이트 약 5545만 원, 에어 약 5749만 원, 어스 약 6204만 원이다.
박성한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