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 공 차는 꿈”... 포르쉐가 유소년 11명에게 열어준 기회

[오토트리뷴=정다은 기자] 포르쉐코리아가 국제스포츠교류협회와 함께 유소년 축구 인재를 육성하는 ‘포르쉐 터보 포 드림-풋볼’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세 번째 캠프, 더 넓은 무대를 향해
올해 3회차를 맞은 ‘포르쉐 터보 포 드림-풋볼’은 포르쉐코리아의 사회공헌 캠페인 ‘포르쉐 두 드림’의 일환이다. 유소년 축구 인재들이 글로벌 경험과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축구 캠프 연수를 지원한다.
포르쉐코리아는 2024년부터 (사)국제스포츠교류협회에 총 6억 4천만 원을 기부하며, 국내 전문 트레이닝부터 독일 현지 연수까지 단계별 성장 프로그램을 지원해왔다.
초등 5~6학년 180명이 참여한 훈련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낙성대 축구전용구장에서 진행된 캠프에는 초등학교 5-6학년 아동 180명이 참가했다.
기본기부터 전술까지 배우는 시간
VfB 슈투트가르트 팀 코치진이 지도한 이번 캠프에서는 패스와 트래핑, 1:1 드리블, 슈팅 등 기본기 훈련은 물론, 포지션별 전술 훈련과 빌드업, 실전 미니게임 등이 진행됐다.
16일에는 훈련 과정과 경기 수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 우수 장학생 11명의 시상식이 열렸다.
우수 장학생 11명을 선발하다
시상식에는 포르쉐코리아 대표 마티아스 부세를 비롯해 게오르크 슈미트 주한독일대사, 박준희 관악구청장 등이 참석해 장학생들의 새로운 도전을 격려했다.
11월 독일 연수로 이어지는 경험
선발된 장학생들은 오는 11월 독일 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해 VfB 슈투트가르트 유소년 팀과 합동 훈련 및 친선경기를 진행하고, 포르쉐 박물관과 슈투트가르트 시청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포르쉐코리아 마티아스 부세 대표는 “지난 3년간 ‘터보 포 드림-풋볼’을 통해 축구에 재능 있는 유소년들의 꿈을 지원해 온 데 이어, 올해는 여자 유소년 및 취약계층 아동 30여 명에게도 참여 기회를 확대해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캠프가 국내 유소년 축구 인재들의 성장에 밑거름이 되어 더 넓은 무대에서 기량을 펼치고 한국 축구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다은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