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 신차/출시 2026.11.05 10:28

"신차 효과 이긴 농익은 강자"... 2026년 10월, 국산차 판매량 TOP 10

[오토트리뷴=박성한 기자] 쏘렌토와 그랜저를 제치고 스포티지가 10월 국산차 판매량 1위에 올랐다. 9월 4위였던 스포티지는 한 달 만에 판매량을 40.2% 늘리며 이례적으로 선두를 차지했다. 카니발은 신형 아반떼를 69대 차이로 앞질렀고, EV5도 판매량이 반등하며 10위권에 진입했다. 현대 팰리세이드 /사진=HMG저널 ㅡ 10위. 현대 디 올 뉴 팰리세이드, 3322대 ㅡ 현대 디 올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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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 /사진=HMG저널

[오토트리뷴=박성한 기자] 쏘렌토와 그랜저를 제치고 스포티지가 10월 국산차 판매량 1위에 올랐다. 9월 4위였던 스포티지는 한 달 만에 판매량을 40.2% 늘리며 이례적으로 선두를 차지했다. 카니발은 신형 아반떼를 69대 차이로 앞질렀고, EV5도 판매량이 반등하며 10위권에 진입했다.

현대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 /사진=HMG저널
현대 팰리세이드 /사진=HMG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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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위. 현대 디 올 뉴 팰리세이드, 3322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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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디 올 뉴 팰리세이드는 10월 3,322대를 판매하며 10위를 기록했다. 월간 판매량은 8월 1,812대에서 9월 2,965대, 10월 3,322대로 두 달 연속 증가했다. 10월에는 전월보다 357대, 12% 늘며 회복 흐름을 이어갔다. 9위 포터2와는 불과 26대 차이다. 다음 달 실적에 따라 두 모델의 순서가 바뀔 수 있는 간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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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위. 현대 포터2, 3,348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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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포터2는 3,348대를 판매해 9위에 올랐다. 8월 3,743대에서 9월 2,845대로 줄었다. 그러나 10월에는 전월보다 503대, 17.7% 반등했다. 판매량 회복과 함께 국산차 월간 순위도 9월 12위에서 세 계단 상승했다. 다만 8월 판매량에는 미치지 못했으며, 뒤따르는 팰리세이드와의 격차도 26대에 그쳤다.

기아 EV5 /사진=HMG 저널
기아 EV5 /사진=HMG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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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위. 기아 EV5, 3558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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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EV5는 10월 3,558대를 판매하며 8위에 자리했다. 8월 3,146대에서 9월 2,160대로 감소했다. 10월에는 전월보다 1,398대, 64.7% 늘며 8월 실적도 넘어섰다. 국산차 월간 순위는 9월 14위에서 여섯 계단 올라 이번 상위 10개 모델 가운데 유일한 전기차가 됐다. 7위 쏘나타 디 엣지와의 판매 격차는 336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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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위. 현대 쏘나타 디 엣지, 3894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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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쏘나타 디 엣지는 3,894대를 판매하며 7위를 기록했다. 8월 3,105대에서 9월 4,153대로 반등했다. 그러나 10월에는 전월보다 259대, 6.2% 줄었다. 지난해 10월의 4,603대와 비교해도 15.4% 감소했다. 월간 순위는 전월과 같았지만, EV5가 판매를 크게 늘리면서 두 모델의 차이는 9월 1,993대에서 10월 336대로 좁아졌다.

기아 셀토스 /사진=HMG 저널
기아 셀토스 /사진=HMG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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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위. 기아 셀토스, 4816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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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셀토스는 10월 4,816대를 판매해 6위에 올랐다. 7월 7,427대에서 8월 3,307대로 감소한 뒤 9월 5,422대로 회복했다. 10월에는 다시 606대, 11.2% 줄었다. 9월 반등이 두 달 연속 증가로 이어지지 못하면서 국산차 월간 순위도 5위에서 한 계단 내려갔다. 5위 디 올 뉴 아반떼와의 판매 격차는 685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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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 현대 디 올 뉴 아반떼, 5501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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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디 올 뉴 아반떼는 5,501대를 판매하며 5위를 차지했다. 신형 모델의 월간 실적은 8월 607대에서 9월 6,945대로 급증했다. 10월에는 전월보다 1,444대, 20.8% 감소했다. 반대로 카니발은 판매량이 늘면서 두 모델의 순서가 바뀌었다. 9월에는 신형 아반떼가 카니발보다 1,659대 앞섰으나, 10월에는 69대 뒤졌다.

카니발 /사진=기아
카니발 /사진=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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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기아 카니발, 557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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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카니발은 10월 5,570대를 판매해 4위에 올랐다. 8월 4,186대에서 9월 5,286대, 10월 5,570대로 두 달 연속 증가했다. 전월 대비 증가율은 5.4%이며, 지난해 10월보다도 1055대, 23.4% 많이 팔렸다. 판매 증가와 함께 신형 아반떼와 셀토스를 앞지르며 국산차 월간 순위를 9월 6위에서 두 계단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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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기아 쏘렌토, 6784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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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쏘렌토는 6,784대를 판매하며 3위를 기록했다. 8월 6,397대에서 9월 6,957대로 늘었다. 그러나 10월에는 173대, 2.5% 감소했다. 판매량 자체는 지난해 10월의 6,788대와 거의 같았으나, 스포티지가 크게 늘면서 국산차 월간 순위는 전월 2위에서 한 계단 내려갔다. 2위 더 뉴 그랜저와의 격차는 205대다.

더 뉴 그랜저 /사진=현대자동차
더 뉴 그랜저 /사진=현대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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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현대 더 뉴 그랜저, 6989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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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더 뉴 그랜저는 10월 6,989대를 판매해 2위에 자리했다. 8월 5,931대에서 9월 8,898대로 반등했다. 10월에는 전월보다 1,909대, 21.5% 줄었다. 9월에는 스포티지를 3,401대 앞섰다. 그러나 10월에는 오히려 719대 뒤지면서 월간 선두를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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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기아 스포티지, 7708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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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스포티지는 10월 7,708대를 판매하며 국산차 월간 판매량 1위에 올랐다. 8월 3,874대에서 9월 5,497대, 10월 7,708대로 두 달 연속 증가했고, 10월에는 전월보다 40.2% 늘었다. 지난해 10월의 4,055대와 비교해도 90.1% 증가했다.

기아 스포티지 /사진=HMG 저널
기아 스포티지 /사진=HMG 저널

특히 스포티지는 더 뉴 그랜저와 쏘렌토가 감소하는 동안 판매를 확대했다. 9월 4위에서 세 계단 상승했고, 2위 더 뉴 그랜저를 719대 앞섰다.

박성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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