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 업계/브랜드 2026.10.26 08:36

"짐칸 줄일 걱정은 덜었네"... 기아 K4 하이브리드 왜건, 스웨덴 판매 시작

기아 K4 스포츠왜건 하이브리드 /사진=기아·Simon Hamelius 기아 K4 스포츠왜건 하이브리드 /사진=기아·Simon Hamelius [오토트리뷴=한민구 기자] 기아가 스웨덴에서 K4 스포츠왜건 하이브리드 판매를 시작했다.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더하면서도 604L의 기본 적재공간을 그대로 유지한 가족용 왜건이다. 차체 길이는 4,695mm다. 뒷좌석을 접으면 적재공간이 1,439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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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K4 스포츠왜건 하이브리드 /사진=기아·Simon Hamelius
기아 K4 스포츠왜건 하이브리드 /사진=기아·Simon Hamelius

[오토트리뷴=한민구 기자] 기아가 스웨덴에서 K4 스포츠왜건 하이브리드 판매를 시작했다.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더하면서도 604L의 기본 적재공간을 그대로 유지한 가족용 왜건이다.

차체 길이는 4,695mm다. 뒷좌석을 접으면 적재공간이 1,439L까지 늘어나며, 긴 왜건 차체와 넓은 뒷좌석 공간을 갖췄다.

파워트레인은 1.6L GDI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 6단 듀얼클러치 변속기를 결합했다. 시스템 출력은 154마력(154hk), 최대토크는 26.6kgf·m다. 외부 충전 없이 주행 상황에 따라 엔진과 전기모터를 조합한다.

기아 K4 스포츠왜건의 적재공간 /사진=기아

WLTP 기준 잠정 복합연비는 19.2km/L이며,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19g/km다. 하이브리드 모델에는 전자식 변속 시스템인 시프트 바이 와이어도 적용했다.

실내에는 12.3인치 내비게이션과 기아 커넥트가 들어간다. 무선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를 지원하며, 전기차 라인업에 적용한 디지털 편의 기능을 담았다.

어드밴스 트림은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 스마트폰 무선 충전, 전동식 테일게이트, 사각지대 보조 기능, 고속도로 주행 보조 2.0을 갖춘다.

기아 K4 스포츠왜건 하이브리드 GT 라인 실내 /사진=기아

상위 GT 라인은 헤드업 디스플레이와 360도 카메라, 계기판에 사각지대 영상을 보여주는 기능, 후진 자동 제동 등을 추가한다.

한편, 스웨덴 판매 가격은 어드밴스가 40만8,900크로나(5,462만 원), GT 라인이 45만8,900크로나(6,130만 원)부터다. 현지 기아 판매점에서 두 트림의 주문을 받는다.

한민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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