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 업계/브랜드 2026.10.26 10:49

“111m 홀인원에 전기 SUV가 생겼다”... BMW 대회, 4만 명 몰렸다

홀인원으로 MINI 컨트리맨 SE ALL4를 받은 안드레아 리 /사진=BMW 홀인원으로 MINI 컨트리맨 SE ALL4를 받은 안드레아 리 /사진=BMW [오토트리뷴=김해미 기자] BMW가 국내에서 개최한 여자 골프대회에 4만 명이 넘는 관중이 몰렸다. 우승 경쟁만큼 시선을 끈 장면은 111m 홀인원으로 전기 SUV의 주인이 바뀐 순간이었다. BMW는 전남 해남 파인비치 골프링크스에서 열린 ...
이 페이지는 외부 RSS를 바탕으로 정리한 요약 정보입니다. 자세한 내용과 정확한 표현은 원문 보기에서 확인해 주세요.
홀인원으로 MINI 컨트리맨 SE ALL4를 받은 안드레아 리 /사진=BMW
홀인원으로 MINI 컨트리맨 SE ALL4를 받은 안드레아 리 /사진=BMW

[오토트리뷴=김해미 기자] BMW가 국내에서 개최한 여자 골프대회에 4만 명이 넘는 관중이 몰렸다. 우승 경쟁만큼 시선을 끈 장면은 111m 홀인원으로 전기 SUV의 주인이 바뀐 순간이었다.

BMW는 전남 해남 파인비치 골프링크스에서 열린 제6회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일본의 요시다 유리가 우승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국내에서 열리는 유일한 LPGA 투어 대회로, 나흘 동안 관중 4만171명이 현장을 찾았다.

요시다는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를 기록했다. 3라운드 선두였던 류해란과 마지막 홀까지 접전을 벌인 끝에 한 타 차로 LPGA 투어 첫 우승을 확정했다. 류해란과 최혜진은 16언더파 272타로 공동 2위, 김효주와 김민솔은 15언더파 273타로 공동 4위에 올랐다.

2026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우승자 요시다 유리 /사진=BMW

차량 경품의 주인공은 미국의 안드레아 리였다. 리는 2라운드 8번 홀에서 9번 아이언으로 111m를 한 번에 공략해 홀인원을 기록했다. BMW는 해당 홀의 경품으로 순수전기 MINI 컨트리맨 SE ALL4를 전달했다.

안드레아 리는 “차를 보지도 않고 좋은 샷만 하려고 했다. 캐디와 9번 아이언, 피칭 웨지 사이에서 고민했는데 다행히 올바른 선택을 했다”며 “새 MINI가 정말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13번 홀의 BMW i7과 15번 홀의 BMW iX3는 이번 대회에서 주인을 찾지 못했다.

한상윤 BMW 그룹 코리아 대표와 요시다 유리 /사진=BMW

최종 라운드를 선두보다 네 타 뒤에서 시작한 요시다는 2번 홀 이글에 이어 버디 세 개를 추가하며 순위를 끌어올렸다. 빗속에서 열린 마지막 날 경기에서 리드를 지킨 뒤 마지막 홀을 보기로 마쳤지만 경쟁 선수도 타수를 잃으면서 정상에 올랐다.

요시다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우승은 꿈이 현실이 된 것 같다”며 “첫 LPGA 우승의 기세를 이어 다음 대회에서도 좋은 경기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2026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이 열린 파인비치 골프링크스 /사진=BMW

한상윤 BMW 그룹 코리아 대표는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 경쟁해 우승한 요시다 유리에게 축하를 전한다”며 “대회를 함께 만든 파인비치 골프링크스와 파트너, 자원봉사자, 팬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BMW는 2019년부터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우승 경쟁과 함께 전기차 3대를 홀인원 경품으로 내걸며 골프 후원과 전동화 모델 홍보를 연결했다.

김해미 기자 [email protected]

조회수 2
외부 클릭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