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만에 15만대"... BMW 모토라드, 브라질 마나우스 공장 이정표
BMW 모토라드 브라질 마나우스 공장 임직원 /사진=BMW 모토라드 BMW 모토라드 브라질 마나우스 공장 임직원 /사진=BMW 모토라드 [오토트리뷴=김해미 기자] BMW 모토라드의 브라질 마나우스 공장이 가동 10주년과 누적 생산 15만대를 맞았다. 독일 밖에서 BMW 모터사이클만 전담 생산하는 유일한 시설로, 브라질 현지 판매 기반을 떠받치는 핵심 거점으로 성장했다. 마나우스 자유무역지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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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모토라드 브라질 마나우스 공장 임직원 /사진=BMW 모토라드
[오토트리뷴=김해미 기자] BMW 모토라드의 브라질 마나우스 공장이 가동 10주년과 누적 생산 15만대를 맞았다. 독일 밖에서 BMW 모터사이클만 전담 생산하는 유일한 시설로, 브라질 현지 판매 기반을 떠받치는 핵심 거점으로 성장했다.
마나우스 자유무역지대에 자리한 공장은 2016년 생산을 시작했다. BMW 모토라드는 지난 10년간 생산 능력과 차종을 꾸준히 늘렸고, 10주년을 맞은 올해 누적 15만대 생산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현재 이 공장은 브라질에서 판매되는 BMW 모토라드 모델의 99%를 생산한다. G 310 R과 G 310 GS부터 F 800 GS, S 1000 RR, R 1300 GS·어드벤처 등 도심형·고성능·어드벤처 모터사이클 13종을 맡고 있다.
BMW 모토라드는 현지 라인업 확대를 위해 브라질 고객을 대상으로 F 450 GS 콘셉트 평가도 진행 중이다. 현지 생산을 통해 시장 수요에 빠르게 대응하고 딜러 공급의 예측 가능성을 높인다는 설명이다.
마르쿠스 플라쉬 BMW 모토라드 최고경영자는 "마나우스 10주년은 브라질에 대한 장기적 약속을 보여주는 증거"라며 "마나우스는 BMW 모토라드의 글로벌 성장에서 전략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김해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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