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 신차/출시 2026.10.31 07:33

"816마력에 상시 사륜구동"... 닛산 GEN4, 말로니가 밝힌 변화

제인 말로니와 닛산 GEN4 경주차 /사진=닛산 [오토트리뷴=한민구 기자] 닛산 포뮬러 E 팀에 합류한 제인 말로니가 시즌 13에 투입할 GEN4 경주차의 첫인상을 공개했다. 새 경주차는 최고출력 816마력(600kW)과 상시 사륜구동, 액티브 디퍼렌셜을 적용하고 이전 세대보다 다운포스를 높였다. 말로니는 “GEN4 경주차는 큰 도약이다. 액티브 디퍼렌셜과 상시 사륜구동, 600kW 출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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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 말로니와 닛산 GEN4 경주차 /사진=닛산

[오토트리뷴=한민구 기자] 닛산 포뮬러 E 팀에 합류한 제인 말로니가 시즌 13에 투입할 GEN4 경주차의 첫인상을 공개했다. 새 경주차는 최고출력 816마력(600kW)과 상시 사륜구동, 액티브 디퍼렌셜을 적용하고 이전 세대보다 다운포스를 높였다.

말로니는 “GEN4 경주차는 큰 도약이다. 액티브 디퍼렌셜과 상시 사륜구동, 600kW 출력, 더 강한 다운포스 덕분에 운전하는 재미가 크다”며 “첫 주행은 매우 좋았다”고 말했다.

상시 사륜구동은 레이스 전략에도 변화를 가져온다. 기존에는 어택 모드에서 사륜구동을 활용해 추월 기회를 키웠지만, 시즌 13부터는 모든 구간에서 네 바퀴를 구동한다. 말로니는 어택 모드의 상대적 이점이 줄고 팀이 새로운 전략을 찾아야 할 것으로 내다봤다.

말로니는 2024/25시즌 드라이버 월드 챔피언 올리버 롤랜드와 호흡을 맞춘다. 포뮬러 E 출전 경험과 포뮬러 2를 포함한 주니어 카테고리 우승 경력을 바탕으로 새 팀과 경주차에 적응하는 것이 첫 과제다.

시즌 13에는 브랜드 해치와 잔드보르트, 미국 서킷 오브 디 아메리카스 등 새로운 무대가 포함된다. 말로니는 영국 F4 챔피언을 확정한 브랜드 해치와 포뮬러 3 우승을 거둔 잔드보르트 경험을 강점으로 꼽았다.

2026/27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은 총 21경기로 열려 시리즈 역사상 가장 긴 시즌이 된다. 말로니는 시즌 초반 목표로 팀의 업무 절차를 빠르게 익히고 GEN4 경주차 개발에 기여하는 것을 제시했다.

닛산은 2024년 GEN4 시대 참가를 가장 먼저 확정한 제조사다. GEN4 규정은 시즌 13부터 시즌 16인 2029/30시즌까지 적용된다.

한민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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