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 업계/브랜드 2026.10.31 07:33

"GEN4 세대교체 앞두고"... 닛산 포뮬러 E, 버드·풀링 잔류

샘 버드와 아비 풀링 /사진=닛산 [오토트리뷴=한민구 기자] 닛산 포뮬러 E 팀이 2026/27시즌에도 샘 버드와 아비 풀링을 각각 리저브·개발 드라이버와 루키·시뮬레이터 드라이버로 기용한다. 두 선수는 올리버 롤랜드, 제인 말로니와 함께 시즌 13 드라이버 구성을 완성한다. 버드는 2025년 11월 닛산에 합류해 리저브와 개발 업무를 맡았다. 2014년 포뮬러 E 창설전부터 출전한 그는 지...
이 페이지는 외부 RSS를 바탕으로 정리한 요약 정보입니다. 자세한 내용과 정확한 표현은 원문 보기에서 확인해 주세요.
샘 버드와 아비 풀링 /사진=닛산

[오토트리뷴=한민구 기자] 닛산 포뮬러 E 팀이 2026/27시즌에도 샘 버드와 아비 풀링을 각각 리저브·개발 드라이버와 루키·시뮬레이터 드라이버로 기용한다. 두 선수는 올리버 롤랜드, 제인 말로니와 함께 시즌 13 드라이버 구성을 완성한다.

버드는 2025년 11월 닛산에 합류해 리저브와 개발 업무를 맡았다. 2014년 포뮬러 E 창설전부터 출전한 그는 지금까지 27차례 포디엄에 올랐고 12승을 기록했다. 최근 우승은 닛산 고객팀 소속으로 출전한 시즌 10 상파울루 대회다.

풀링은 2025년 6월부터 루키·시뮬레이터 드라이버로 활동했다. 2025/26시즌 여성 드라이버 테스트와 마이애미 루키 프리 프랙티스, 마드리드 루키 테스트에 참가하며 포뮬러 E 경험을 쌓았다.

두 선수는 새 GEN4 경주차 개발 과정에서 시뮬레이터와 파워트레인에 대한 경험을 활용한다. 닛산은 버드와 풀링이 롤랜드·말로니의 차량 설정과 엔지니어링, 전략 업무를 지원해 세대교체 초기 완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

토마소 볼페 닛산 포뮬러 E 팀 대표는 “GEN4 시대를 시작하면서 시뮬레이터와 파워트레인, 팀의 업무 방식을 아는 드라이버가 새 세대를 효과적으로 준비하는 데 중요하다”고 말했다.

버드는 새 경주차의 기능을 실제 주행에 가깝게 구현하도록 시뮬레이터 설정을 다듬는 데 집중한다. 풀링은 시뮬레이터 업무와 함께 테스트 일정에 참가하고, 시즌 중에도 팀을 지원할 예정이다.

닛산은 11월 16일부터 20일까지 스페인 헤라마 서킷에서 열리는 프리시즌 테스트에 참가한다. 시즌 13은 GEN4 규정이 처음 적용되는 2026/27시즌으로, 닛산은 2029/30시즌까지 이어지는 GEN4 시대 참가를 확정한 상태다.

한편, 닛산은 2018/19시즌 일본 제조사 최초로 포뮬러 E에 진출했다. 2024/25시즌에는 롤랜드가 4승과 7차례 포디엄을 기록하며 드라이버 월드 챔피언에 올랐다.

한민구 기자 [email protected]

조회수 3
외부 클릭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