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 정비/관리 2026.10.31 07:33

"기부 물품 1만여 점을 일자리로"... 지엠한마음재단, 상생 플리마켓 개최

기부 물품을 살펴보는 GM 임직원 자원봉사자와 굿윌스토어 근로자·방문객 /사진=GM [오토트리뷴=정다은 기자] GM 임직원들이 기부한 의류와 생활용품이 장애인의 근로 기회와 소득을 돕는 플리마켓 판매 물품으로 이어졌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는 29일 인천 부평구청 잔디광장 어울림마당에서 장애인 자립과 물품 재순환을 위한 상생 플리마켓을 열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굿윌스토어 부평·계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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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 물품을 살펴보는 GM 임직원 자원봉사자와 굿윌스토어 근로자·방문객 /사진=GM

[오토트리뷴=정다은 기자] GM 임직원들이 기부한 의류와 생활용품이 장애인의 근로 기회와 소득을 돕는 플리마켓 판매 물품으로 이어졌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는 29일 인천 부평구청 잔디광장 어울림마당에서 장애인 자립과 물품 재순환을 위한 상생 플리마켓을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굿윌스토어 부평·계양점, GM 한국사업장 직원들의 자발적 모임인 IAC(Inclusive Action Committee) Korea와 지엠드림즈, 부평구 노인장애인과가 함께 마련했다. 헥터 비자레알 지엠한마음재단 대표이사 겸 GM 한국사업장 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 송창수 굿윌스토어 부평·계양점 원장과 자원봉사자 등 약 50명이 참석했다.

GM 임직원들은 10월 12일부터 23일까지 의류와 생활용품 등 1만여 점 이상의 물품을 기부했다. 이를 행사 당일 판매하고 수익금은 장애인 복지와 근로환경 개선에 활용한다. 장애인 근로자들은 물품 사전 분류와 행사 운영에 참여했으며, 임직원 자원봉사자는 총 70명이 참여했다. 지역 주민과 임직원들도 기부 물품을 구매하며 나눔에 동참했다.

상생 플리마켓에서 인사말을 전하는 헥터 비자레알 지엠한마음재단 대표이사 겸 GM 한국사업장 사장 /사진=GM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지엠한마음재단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임직원과 지역 파트너가 직접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 왔다"며 "이번 상생 플리마켓이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며,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지속적인 노력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창수 원장은 "굿윌스토어는 기부받은 물품을 장애인 근로자들이 직접 선별·상품화·판매하며, 이를 통해 일자리와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며 "이번 플리마켓을 통해 기부 물품이 다시 쓰이고, 기부와 구매가 장애인 근로자의 안정적인 근로 기반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는 2005년 한국지엠 직원들이 중심이 돼 설립한 사회복지법인이다. 명절·기념일 봉사 활동과 함께 장학금, 사회 통합 계층 교육 및 시각장애인 지원 등을 수행하고 있다. 차량 기증, 복지시설 수리와 물품 지원, 긴급 구호, 직원 자원봉사 활동 지원 등으로 지역사회 공헌을 이어가고 있다.

정다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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